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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보험 실손(실비) 총정리! - 실비(실손)보험 장단점 비교

by 삶의 길라잡이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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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3세대 실손의료보험을  4세대 상품으로 갈아타면 보험료를 한시적으로 1년간 50% 할인해 주는 제도가 있지만

전환율이 미미하여  할인정책이 세 번째 연장되어 2023년 말까지 연장됐습니다.

헷갈리는 실손보험 1세대~4세대까지 총정리하고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세대 실손(실비)보험 총정리 장단점

의료실손(실비) 보험 50% 할인은 언제까지? 할인하는 이유는?

 

 

개인 실손(실비)의료보험은 대략 전 국민의 70%가 가입한 보험으로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출시한 4세대 실손보험은 자기부담비율이 적은 기존 1~3세대 상품을 이용해 일부 환자와 의료기관의 의료쇼핑·과잉 진료 문제가 생겨 이로 인해 보험사의 손해율이 오르면서  보험료가 오르는 악순환을 줄이고 실손보험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금감원의 야심작입니다.

금감원과 보험업계는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4세대 보험 출시 이후 보험료 할인 혜택 제공기간을 이미 두 차례 연장했으나 전환율이 미미하여  2023년 말까지 할인가 간을 연장했습니다.

 

의료실손(실비) 보험 1세대~4세대 구분 -내용별, 연도별 구분

 

의료 실비(실손)보험은 개정된 내용에 따라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의료 실손보험으로 나누어지지만 구분하기 쉽게 가입날짜별로 정리해 보면 2009년 9월 전에 가입-1세대 보험,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에 가입- 2세대 보험, 2017년 4월부터 2021년 6월에 가입- 3세대 보험 그리고  2021년 7월 이후 가입- 4세대 보험으로 구분됩니다.

 

♠의료실손(실비) 보험 1세대~4세대 구분

구분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년도  ~2009년 9월 2009년 10월~ 2017년 3월 2017년 4월~ 2021년 6월 2021년 7월 ~
  표준화이전 표준화실손 착한실손 신실손
갱신주기 1~5년 1~3년 1년 1년
재가입 없음 15년 15년 5년
자기부담금 없거나 소액 10% or 20% 10%~30% 20%~30%

1세대 실손(실비)보험 -  급여와 비급여 구분 없이 통원 시 5천 원을 공재하고 나서 내가 쓴 의료비를 100%를 돌려받을 수 있는 실손보험입니다.  상해의료비는 통원 시에도 5천 원을 공제하지 않고  가입금액 한도로  진료비 전액을 보상

 

2세대 실손(실비) 보험

모든 보험사의 보장기준이 입원 5천만 원 통원 30만 원으로 획일화되어 의료법상의 1차 병원 1만 원, 2차 병원 1.5만 원, 3차 병원 2만 원 공제하고 약값의 8천 원을 자기 부담금으로 하여 급여 90% 비급여 80% 보장하는 실비보험입니다.

 

3세대 실손(실비) 보험

자기 부담금은 2세대와 동일하며 비급여 항목에서 손해율이 가장 높은 비급여 MRI, 도수치료, 체외 충격파치료, 비급여 주사 70%만 보장하는 의료 실비보험 상품입니다.

 

4세대 실손(실비) 보험

자기 부담금, 공제금액, 보장한도, 재가입주기, 보험료 등이 3세대 실손과 차이가 있으며 특히  주계약에 급여 항목만 남겨두고 모든 비급여 치료를 특약에 분류하여 특약을 추가하며 추가로 가입해야만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4세대 실손(실비) 보험의 장·단점은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4세대 실손(실비)보험 3세대와 다른 점!

 

 2021년 7월에 개정된 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개정내용은 크게 5가지로 분류 자기 부담금, 공제금액, 보장한도, 재가입주기, 보험료 등으로 이전 3세대 의료 실손보험과 비교하여 변경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자기 부담금/공제금액이 늘어납니다.

3세대 보험은 자기 부담금이 급여, 비급여 합산으로 외래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공제했지만, 4세대 보험은  급여와 비급여를 구분해서 급여에서 일반병원은 1만 원, 상급과 종합병원은 2만 원 거기에 비급여항목에 대하여 3만 원을 추가공제해 최대 5만 원의 자기 부담금이 발생하도록 변경되어 자기부담금이 대폭 늘어납니다.

자기 부담금은 연간 200만 원 상한선으로  200만 원을 초과하여 부담하지 않습니다.

 

둘째,  비급여 항목이 전부 특약으로 분리됩니다. (보장한도 변경)

3세대 보험은 주계약에 급여와 비급여 항목을 두고 도수치료, 증식치료, 체외충격파, 비급여주사, 비급여 MRI  항목만 따로 비급여로 분류로 했지만 4세대에서는 주계약에 급여 항목만 남겨두고 모든 비급여 치료를 특약에 분류하여 특약을 추가하며 추가로 가입해야만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셋째,  - 재가입주기가 5년 (15년---> 5년)

 

4세대 보험은 재가입주기가 15년에서 5년으로 단축됩니다.

재가입과 갱신의 다른 의미이며 갱신은 동일한 보장내용을 적용받는지만, 재가입은 보험을 새롭게 가입하는 것으로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5년 후 새롭게 만들어지는 보험은(예비 명칭 5세대)  표면상 보이는 보험료 작게 하기 위하여 보장은 축소시킬 가능성이 많아지며 새롭게 가입 시 조건에 따라 보장받을 수 없는 항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넷째 -  개인별 보험료의 상승폭이 달라집니다.


기존에는 횟수나 청구 금액과 상관없이 보험료는 일괄적으로 갱신주기마다 상승했지만, 4세대의 경우 개인별  청구 횟수나 청구 금액에 따라 보험료의 상승폭이 달라져 보험료가 차등으로 결정됩니다.

 

보험료 차등제란?

실손보험금을 많이 청구한 사람에게는 보험료의 할증을 보험료 청구가 적은 사람에게는 보험료의 할인을 적용해 주는 제도입니다. 할인과 할증 등급은 총 5등급으로 나누어지며 1년간 보험금을 둔적이 없다면 1등급에 해당하며 5% 보험료의 할인, 보험료지급이 100만 원 미만인 경우 2등급으로 보험료 할인이나 할증이 없습니다.  3등급부터는 할증이 붙게 되며  3등급은 100%, 4등급은 200%, 5등급은 300% 할증으로 보험금이 인상이 됩니다.

다만, 할인/할증은 매년 재평가되기 때문에 할인이 누적되거나 할증이 누적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의료실손(실비) 보험  4세대  장·단점

 

의료실비 자기 부담금이 적고 한약까지 처방가능한 1세대 보험이나 다른 2~3세대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보장내역에 제한은 있지만 보험금이 저렴한 4세대 보험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을까요?

아래 의료실손(실비) 4세대 보험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시고 본인의 의료패턴과 맞는 보험을 유지하거나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실손(실비) 보험 4세대 장&middot;단점

의료실손(실비) 보험  4세대  장점

1일 통원한도
4세대는 1일 통원한도가 20만원으로 1세대 실손중 하루 통원한도가 10만원인 상품보다는 통원한도가 크고 2~3세대 실손 (상품에 따라 20만~50만원의 통원한도) 보다는 적습니다.


입원 한도 
1~3세대 실손의 입원한도는 모든 질환을 합쳐 3000만~5000만원이며, 4세대 실손은 질병(급여, 비급여)과 상해(급여, 비급여)에 각각 5000만원이 적용돼 보장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추가로 보장되는 질환존재 
4세대 실손은 1세대가 보장하지 않는 일부 질병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선천성 뇌질환(Q00~Q04), 난임 불임 인공수정 관련 치료비, 외모개선을 위한 여드름, 사마귀 등 피부질환, 비만치료 등을 급여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보험료 
1세대 실손이 10만원의 보험료라면 4세대로 전환시 2만원대 (한시적으로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나이,성별,신체조건에 따라 다름)

 

의료실손(실비)보험  4세대  단점

 

본인부담금
자기부담금이 20~30%로 늘어납니다.
일반병원은 1만원, 상급과 종합병원은 2만원 거기에 비급여항목에 대하여 3만원을 추가공제해 일반 소액 치료비는 진료비 보상을 받을 금액이 없거나 아주 적습니다.

한약치료
1세대 2세대 보험에 가업중이라면 4세대로 전환시 한약치료가 불가능합니다.
3세대 가입자라면 특별히 변경되는것은 없습니다.

비급여는 특약시에만

1세대 2세대 보험에 가입중이라면 4세대로 전환시 물리치료,도수치료,체외충격파가등의 비급여가 특약가입시에만 보상됩니다.도수치료처럼 비급여 진료를 자주 받아야 하는 경우, 중대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이 적은 기존 실손을 유지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재가입 주기 축소
가입주기가 5년으로 단축되어  갱신이 아닌 새로운 보험에 재가입해야합니다.
갱신은 동일한 보장내용을 적용받는지만, 재가입은 보험을 새롭게 가입하는 것으로 보장내용이 달라지거나 가입에 제한이 되는 보장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오늘은 금감원과 보험업계에서 권장하고 있는 4세대 실손(실비) 보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4세대 실손(실비) 보험은 가입자의 의료패턴과 건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4세대 전환을 고려 중이라면  ‘보험다모아’ 사이트에서 실손의료보험 계약전환 간편 계산기를 이용해 편리하게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험다모아  (e-insmarket.or.kr)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e-insmarket.or.kr

 

또한, 기존 1~4세대 실손(실비) 보험이 4세대 보험보다 보장범위나 공제금액의 장점이 많지만,  보험료가 많이 올라 보험을 유지할 수 없을 만큼 보험료 부담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위 내용을 숙지하신 후 가입한 보험사 설계사나 고객센터와 충분히 상담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4세대 보험 가업 전환 시에 전에 제대로 안내를 받지 못했다면 전환 이후 6개월 내에 원래 계약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불완전판 배를 입증하기 어렵거나 번거로운 점이 있으니 사전에 여려가지 경우를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4세대 실비(실손) 보험 전환 보험료 할인은 2023년 말까지 연장되었으니 참고하셔서 반값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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